두나무, 5000억 투자해 일자리 1만개 창출…스타트업 500개 육성
SBS Biz 권세욱
입력2022.07.12 10:36
수정2022.07.12 10:39
두나무가 앞으로 5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해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지역 대학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을 우선 고용할 방침입니다.
IT, 금융, 디지털자산, 블록체인 전문 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나무는 "청년들이 자신의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두나무에 입사해 개발·디자인 등 IT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거점 오피스는 콜센터를 포함한 상담센터로도 활용해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UP스타트 인큐베이터', 'UP스타트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 500곳 육성에도 나섭니다.
UP스타트 인큐베이터는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웹3.0 스타트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밖의 스타트업에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웹3.0 산업 진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UP스타트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갖춘 두나무 자회사, 투자사 등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두나무는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에 880억 원,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930억 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석우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NFT, 메타버스 등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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