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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7.08 09:26
수정2022.07.08 09:56

[사진제공: LF]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관리 제품으로, 두피 및 모발 건강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LF는 앤루트 클리닉 라인의 헤어 에센스에 대해 그린빈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고, 모발 밀도를 개선하여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하도록 돕습니다.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인 프랑스의 ‘이브’사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임산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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