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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윤리위 "소명 믿기 어렵다"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7.08 04:51
수정2022.07.08 06:4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윤리위는 어제(7일) 밤부터 오늘(8일) 새벽까지 진행된 회의 결과 "이 대표의 소명을 믿기 어려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징계로 이 대표는 사실상 대표직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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