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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여당대표 사임 표명…총리직은 가을까지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7.08 04:50
수정2022.07.08 06:43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여당인 보수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차기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성 비위 측근 인사 문제 등으로 내각과 당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습니다.

보수당은 여름에 경선을 치르고, 올 10월 초 당대회 전에 새 총리를 정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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