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 "바이든 지지율 36%…역대 조사 중 최저"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7.08 04:49
수정2022.07.08 06:4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몬머스 대학교가 지난달 말 성인 1천여명에게 바이든 대통령 지지 여부를 물은 결과 "지지한다"는 응답이 36%에 불과해 이 대학 자체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CNN은 "과거 사례를 봤을 때 바이든의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으며, 지지율 부진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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