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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재계회의 3년만 재개…4대그룹 국정농단 이후 첫 참석

SBS Biz 최서우
입력2022.07.04 18:11
수정2022.07.04 18:40


코로나 여파로 2년 연속 열리지 않았던 한일재계회의가 4일 3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 기업인 단체 '게이단렌'을 만나 한국의 CPTPP 가입에 대한 일본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정농단 사태 이후 탈퇴했던 삼성과 LG, SK 등 4대 그룹 대기업 사장들이 이례적으로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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