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파업' 운송비 협상 타결…'2년 24.5%' 인상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7.04 05:56
수정2022.07.04 08:51

[레미콘 운송노동조합 (사진=연합뉴스)]
레미콘 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 협상이 어제(3일) 타결돼 오늘(4일)부터 레미콘 차량들이 정상 운영됩니다.
레미콘 노사는 운송료를 2년간 24.5%, 1만3천700원을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기준 평균 5만6천원인 운송 단가는 이달 1일부터 내년 6월까지 6만3천700원으로 올라갑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퇴직한 은행원들 좋겠네…연봉 깎고 '여기'로 또 간다?
- 2.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4800만원?…SK하이닉스 월급 깜짝
- 3.[단독] 교통범칙금 30년 만에 인상?…도로공사 연구용역 착수
- 4.민생쿠폰 2차 지급 누가 받나…내달 10일께 윤곽
- 5."어머님 댁에 괜히 사드렸나봐?"…청소는 커녕 사고만?
- 6.연차 없이 10일 쭉 쉴까?…10월 10일 임시공휴일 갑론을박
- 7.'죽으면 노잣돈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살아서 받는다
- 8.스타벅스 변해야 산다…무료커피부터 칵테일까지
- 9.7만원 숙박하면 3만원 할인…숙박쿠폰 이렇게 쓰세요
- 10.가전제품 바꾸면 30만원 환급 해준다고?…선착순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