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시아군 지원' 中 기업 제재리스트 추가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30 05:29
수정2022.06.30 06:56
미국 상무부가 러시아군과 방위산업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중국 5개 기업을 무역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커넥 일렉트로닉, 월드 제타 등 중국 5개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 상무부는 이 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러시아 내 '관심 기업'들에 물품을 공급했고, 이후에도 제재 대상인 러시아 기업들과 계속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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