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250만+α 공급계획, 입지·품질·주거환경 전반 망라할 것"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30 05:00
수정2022.06.30 06:52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 정부가 추진하는 250만+알파(α) 규모의 공급계획에 국민의 삶 전반을 망라해 담을 것이란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어제(29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을 마련하는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새 정부 공급계획은 물량 계획은 물론, 입지, 주택 품질, 주거환경 등 국민의 삶 전반을 망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창의적인 과제들을 준비해 건자잿값 상승, 금리 인상 등 최근의 어려운 공급 여건 속에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반드시 실행할 수 있는 '250만호+α' 공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3."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4."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5.5일 만에 25만잔 팔렸다…나오자마자 대박난 커피
- 6.경매로 나왔는데 108억원…역대 최고가 찍은 '이 아파트'
- 7."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8.쌈밥집의 '눈물'…절반 가까이(44.38%) 문 닫았다
- 9.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10.더 멀어진 내 집 마련…강북 10억이라더니 이젠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