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스웨덴·핀란드 NATO 가입 찬성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29 05:17
수정2022.06.29 07:40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에 반대하던 튀르키예(터키)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꿔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28일 보도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에 길을 열어주는 합의에 도달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29일부터 본 일정이 시작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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