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하락에 비트코인도 약세…2만1천 달러 붕괴
SBS Biz 안지혜
입력2022.06.28 09:22
수정2022.06.28 09:24
뉴욕증시 하락에 비트코인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6% 내린 2만73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0.55% 내린 1193.58달러, BNB는 0.09% 내린 233.64달러, 솔라나는 1.86% 내린 38.6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속되는 경기 불확실성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20%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30%, 나스닥 지수는 0.72% 밀린 채로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도 약셉니다. 이더리움은 0.55% 내린 1193.58달러, BNB는 0.09% 내린 233.64달러, 솔라나는 1.86% 내린 38.6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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