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동유럽 병력 30만명 이상으로 확대할 것"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28 04:56
수정2022.06.28 06:23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춘 병력을 3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7일 나토 정상회의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동유럽에서 전투단을 여단 이상으로까지 강화할 것"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나토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유럽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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