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한달 앞두고 사의 표명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27 08:35
수정2022.06.27 11:03
[김창룡 경찰청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창룡(58) 경찰청장이 임기를 26일 남기고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7일) "김 청장이 금일 사의 표명을 했다"며 오후 중 추가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의 사의 표명은 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경찰 통제 권고안에 대한 조직 내부 반발, 치안감 인사 번복을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문란' 질책 등에 책임을 진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김 청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7월 제22대 경찰청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 청장의 사의가 수용되면 당분간 경찰청은 윤희근 차장 직무대행 체제가 됩니다.
또 김 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차기 경찰청장 지명과 청문회, 임명 절차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차기 경찰청장으로는 윤희근 경찰청 차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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