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14년째 한 학기 '370만 원'…대학 등록금, 내년부터 확 뛴다
SBS Biz 김완진
입력2022.06.24 17:49
수정2022.06.24 19:18
'374만 원'
지난해 전국 4년제 사립대학교 한 학기 평균 등록금입니다.
14년 사이 5만 원 올랐습니다.
사실상 동결돼 온 거죠. 이걸 교육부가 풀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학교 측이 올리려면 올릴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교육부는 재정지원이란 우회적 방식으로 등록금 인상을 막아왔습니다.
대학 측은 그동안 등록금을 올리지 않아야만 받을 수 있던 국가 지원 방식을 등록금 인상과 무관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해 왔는데 이를 받아들인 겁니다.
이제 오를 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 보면 한 학기에 6만 원 연간 12만 원 내외 어찌 보면 그리 많지는 않다 싶을 수도 있는데, 현재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있고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내년, 내후년에는 그 체감이 달라질 겁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건 낮건 간에 그 상승률보다는 50% 정도 더 보태져 올라갈 겁니다.
교육부도 이게 고민인 듯합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현실을 놓고 볼 때, 그 형태가 사립이든, 국립이든 간에 국가 재정은 왜 지원돼야 하는지, 지원돼야 한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하는지 등 이참에 근본적 고민을 할 때다 싶습니다.
숫자로 본 경제였습니다.
지난해 전국 4년제 사립대학교 한 학기 평균 등록금입니다.
14년 사이 5만 원 올랐습니다.
사실상 동결돼 온 거죠. 이걸 교육부가 풀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학교 측이 올리려면 올릴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교육부는 재정지원이란 우회적 방식으로 등록금 인상을 막아왔습니다.
대학 측은 그동안 등록금을 올리지 않아야만 받을 수 있던 국가 지원 방식을 등록금 인상과 무관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해 왔는데 이를 받아들인 겁니다.
이제 오를 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 보면 한 학기에 6만 원 연간 12만 원 내외 어찌 보면 그리 많지는 않다 싶을 수도 있는데, 현재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있고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내년, 내후년에는 그 체감이 달라질 겁니다.
물가 상승률이 높건 낮건 간에 그 상승률보다는 50% 정도 더 보태져 올라갈 겁니다.
교육부도 이게 고민인 듯합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현실을 놓고 볼 때, 그 형태가 사립이든, 국립이든 간에 국가 재정은 왜 지원돼야 하는지, 지원돼야 한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하는지 등 이참에 근본적 고민을 할 때다 싶습니다.
숫자로 본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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