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억원 이상' 직장가입자 3천여명…건보료는 365만원
SBS Biz 이한나
입력2022.06.23 06:35
수정2022.06.23 07:35
1억원 넘는 월급을 받아 건강보험료 최고액을 내는 직장가입자가 3천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월급에 붙는 건보료 최고 상한액을 내는 직장가입자는 지난해 3천3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내야하는 올해 월 보험료는 365만3천550원으로 작년보다 월 12만9천600원을 더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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