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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무상원조 2조5866억원 확정…올해보다 21.5% ↑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6.22 18:19
수정2022.06.22 18:40


내년 무상 원조 사업 규모가 2조5866억원으로 확정돼 올해보다 21.5% 늘어납니다.



외교부는 오늘(22일) 제4차 무상개발협력전략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무상분야 국제개발협력 시행계획'과 '교육 공적개발원조(무상부분) 추진 전략'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무상분야 국제개발협력 시행 계획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개발도상국의 취약성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인도적 지원 확대, 글로벌 위기 대응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자 협력 사업은 45개 기관이 2조3천721억원을 투입해 1천602개의 무상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다자 협력 사업은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등 45개 기구와 약 2146억원을 활용해 54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 공적개발원조 추진 전략은 교육 분야에서 우리 정부가 최초로 수립한 범부처 무상원조 전략으로 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습 결손 회복과 디지털 기반 교육 격차 해소에 주력합니다.
   
외교부는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선진국형 국제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통합적 무상원조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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