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美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확진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6.19 11:04
수정2022.06.19 11:08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한 고위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고 설리번 보좌관이 대개 바이든 대통령과 자주 접촉하지만, 최근 접촉은 지난주 초가 마지막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설리번 보좌관이 가까이에서 접촉한 한 커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거리를 둬 왔다고 덧붙였습닏.
에이드리엔 왓슨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설리번 보좌관은 현재 증세가 없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밀접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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