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민지배가 한국 경제에 기여' 주장한 이대근 성대 교수 포상
SBS Biz 오수영
입력2022.06.15 15:37
수정2022.06.15 17:30
[이대근 성대 명예교수 저작 '귀속재산연구' (아마존 킨들 실행 화면 촬영=연합뉴스)]
우익 사관의 일본 단체 국가기본문제연구소가 이대근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포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15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한국에 묻힌 일본 자산의 지실' 저자인 이 명예교수는 제9회 일본연구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명예교수가 쓴 책에는 일본의 식민 지배가 한국 경제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와타나베 도시오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이사는 "1930년대 한국은 일본의 자본과 기술로 제1차 산업혁명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른 많은 개발도상국보다 비약적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했습니다.
또 "이같은 사실을 이대근 명예교수의 저서가 1차 자료를 세밀히 분석해 입증했다"면서 "세기의 저작"이라고 심사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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