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커넥트포럼'서 이주열 前 한은 총재 강연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6.15 09:54
수정2022.06.15 09:54
신한금융투자는 오늘(15일)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대상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 세 번째 정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공개 오프라인 포럼의 1부에서 메타버스 기업인 로블록스의 조쉬 애넌 리더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2부에서는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가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경제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주열 전 한은 총재의 강연은 지난 3월 퇴임 후 처음 진행하는 외부 강연으로 기준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통화정책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15일과 29일 양일간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한편 신한커넥트포럼은 올해 연말까지 CFO포럼과 CEO포럼으로 나눠 진행되며 강연,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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