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인플레 장기화에 커지는 'S 공포'…글로벌 악재 '가득'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6.15 07:50
수정2022.06.15 08:09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찍자, 그 여파는 대단했습니다. 이른바 인플레 쇼크가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했죠. 강력한 긴축이 불가피하다는 게 분명해졌고, 긴축의 결과물은 경기침체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며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즉 'S의 공포'가 두터워지고 있는데요. 국내외 악재가 가득한 상황에서 우리 경제 상황은 어떤지 짚어보겠습니다.
Q. 코로나19 유동성이 걷히고 있는 데다 예상치 못한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곡물, 에너지 가격 급등까지, 도무지 호재라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미 5월 CPI, 전년 대비 8.6% 상승…41년 만에 최대폭
- 전월 대비 기준 CPI, 5월 1.0% 상승…4월 0.3% 상승
- 휘발유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근원CPI 전년比 6%↑
- 미 물가 41년 만에 최대 '충격'…글로벌 증시는 '털썩'
- 힘 잃은 '인플레 정점론'…연준 '물가잡기' 가속 우려
- 우크라이나 사태에 글로벌 경제위기…이미 둔화 조짐
- 반세기 만에 스태그플레이션 심각…"가난할수록 충격"
- 개발도상국·빈곤국 위협…"가장 취약 계층 생사 경고"
- 전문가 "자원빈국, 자원·식량 부족 직면할 수도" 강조
Q.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9%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도 얘기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대책이 늦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은 가능성이 적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동의하시나요?
- 1970년대 증시 폭락 재연 공포…美물가 고삐 놓쳤나
-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성장률 '반토막' 우려
- WB "우크라 사태로 공급차질…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1970년대 오일쇼크로 성장둔화…인플레이션 직격타
- 1973년 스태그플레이션 당시전세계 물가상승률 16.9%
- 미 인플레 전망에 의견 분분…"추가 상승" VS "연착륙"
- 엘에리언 "美 인플레 9%까지 악화…연준 신뢰 상실"
- 서머스 "인플레 절정 이론. 일시적 이론과 마찬가지"
-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경기침체 가능성에 '선 긋기'
- 버냉키 "경기 연착륙 가능…침체 없거나 아주 적을 것"
Q. 이제 모든 시선은 미국 연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 6월 FOMC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내일(16일) 새벽 이번 달 금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체로 이번 달까지는 50bp 빅스텝 가능성이 크지만 깜짝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늦어도 다음 FOMC부터 75bp 인상될 수 있다는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고요. 극히 일부지만 100bp 인상 가능성도 나와요?
- 전방위 물가 급등에 '깜짝'…연준 긴축 강도 강화 전망
- 시장, 6·7월 '자이언트스텝' 전망…일각 100bp 관측도
- CNN "연준, 1994년 이후 하지 않은 일 해야 할 수도"
- CNN "자이언트스텝 밟으면 인플레 정말 걱정하는 것"
- WSJ "연준, 75bp 인상 검토 전망…시장 충격 고려"
- CME 페드워치 금리 인상 전망 요동…75bp↑ 96.9%
- 극소수 100bp 인상 예상…"가차없이 금리 올릴 필요"
- 올해 5월 기대인플레이션 6.6%…사상 최고치 기록
Q.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고물가에 고금리로 금융시장이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주가에 원화가치, 그리고 채권가격까지 트리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OECD에서도 한국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데요. 우리나라 경제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지구촌 인플레 '빨간불'…한국경제, 옥죄는 'S 공포'
- 세계 주요 국가, 물가 대응 위해 금리인상·양적긴축
- 韓, 인플레 속 경상·재정수지 '쌍둥이 적자' 경고음
- 고물가- 고환율 악순환…"스태그플레이션 가시화"
- 각종 경제지표 '휘청'…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 흑자 기조 이어가든 경상수지, 24개월만에 적자 전환
- OECD 한국 경제전망, 3.0%→2.7%…물가 2.1→4.8
- 전쟁·공급망·곡물값 등 대외변수, 국내 관리 불가능
- 전문가 "연말까지 우크라 전쟁 등 대외 요인 영향"
Q. 환율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수출은 견조한 흐름이지만 수입물가가 폭등하고 거리두기로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가 주춤하면서 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상반기 경상수지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배경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환율인데요. 어제는 장중 1,290원을 돌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1,300원대를 예상하고 있어요?
-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1,290원 돌파…정부 구두개입
- 기재부, 13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 소집
- 기재부 "각별한 경계감 가지고 금융·외환시장 예의주시"
- 정부 "필요시 즉시 시장 안정조치" 구두개입에도 불안
- 곡물·원자재 가격 급등…당분간 수입 급증 지속 전망
- 달러화 강세에 원화 약세 지속…수입 물가 상승 직격
- 무역적자 확대에 신인도 '흔들'…"신용평가 하락 우려"
- 전문가 "재정 이어 무역적자까지 발생…경제회복 제동"
Q. 당장 미 연준이 자이언트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가뜩이나 악재가 가득한 증시에 한미 간 금리 역전까지 용인할 수는 없을 거라는 해석인데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전례가 없던 것도 아니에요?
- 인플레 빠진 금융시장…한은 임시 금통위 개최할까
- 이번주 FOMC 금리 결정…회의 이후 한은 입장 주목
- 금통위, 2001·2008·2020년 임시 회의 열어 금리 조정
- 임시 금통위, 의장·2명 이상 금통위원 요구시 개최 가능
- 올해 7·8·10·11월 금통위…오는 22일은 금융 안정회의
- 미 5월 CPI에 패닉에 빠진 뉴욕증시…국내증시 직격타
- 인플레 공포 장기화…전세계 침체 우려에 대규모 투매
- 한은, 임시 금통위 개최 가능성 일축…경기 분석 우선
Q. 당장 미 연준이 자이언트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가뜩이나 악재가 가득한 증시에 한미 간 금리 역전까지 용인할 수는 없을 거라는 해석인데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전례가 없던 것도 아니에요?
- 인플레 빠진 금융시장…한은 임시 금통위 개최할까
- 이번주 FOMC 금리 결정…회의 이후 한은 입장 주목
- 금통위, 2001·2008·2020년 임시 회의 열어 금리 조정
- 임시 금통위, 의장·2명 이상 금통위원 요구시 개최 가능
- 올해 7·8·10·11월 금통위…오는 22일은 금융 안정회의
- 미 5월 CPI에 패닉에 빠진 뉴욕증시…국내증시 직격타
- 인플레 공포 장기화…전세계 침체 우려에 대규모 투매
- 한은, 임시 금통위 개최 가능성 일축…경기 분석 우선
Q. 물가 정점론, 스태그플레이션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당분간 고물가 상황이 지속될 거라는 전망엔 동의를 하는 모습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를 설득해 추가 증산 속도를 높여도 러시아가 당장 전쟁을 멈춰도 적어도 내년까지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국 경제 학자 70%는 내년 미국 경제에 침체가 올 거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기침을 하면 우리는 몸살을 앓습니다. 경제 전망과 함께 우리가 당장 취해야 할 대책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미 경제학자 70% "내년 안에 경기침체 도래할 것"
- JP모건체이스 "경제 허리케인이 닥칠 수도" 경고
- 전문가들, 연준에 역할 요구…"침체, 길진 않을 것"
- 바이든, '발등의 불' 유가 잡기…7월 사우디 방문
- '美 기침에 몸살' 글로벌 경기 '암울'…향후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찍자, 그 여파는 대단했습니다. 이른바 인플레 쇼크가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했죠. 강력한 긴축이 불가피하다는 게 분명해졌고, 긴축의 결과물은 경기침체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며 경기는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즉 'S의 공포'가 두터워지고 있는데요. 국내외 악재가 가득한 상황에서 우리 경제 상황은 어떤지 짚어보겠습니다.
Q. 코로나19 유동성이 걷히고 있는 데다 예상치 못한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곡물, 에너지 가격 급등까지, 도무지 호재라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미 5월 CPI, 전년 대비 8.6% 상승…41년 만에 최대폭
- 전월 대비 기준 CPI, 5월 1.0% 상승…4월 0.3% 상승
- 휘발유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근원CPI 전년比 6%↑
- 미 물가 41년 만에 최대 '충격'…글로벌 증시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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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도상국·빈곤국 위협…"가장 취약 계층 생사 경고"
- 전문가 "자원빈국, 자원·식량 부족 직면할 수도" 강조
Q.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9%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도 얘기하는데요. 인플레이션을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대책이 늦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은 가능성이 적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동의하시나요?
- 1970년대 증시 폭락 재연 공포…美물가 고삐 놓쳤나
-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성장률 '반토막' 우려
- WB "우크라 사태로 공급차질…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1970년대 오일쇼크로 성장둔화…인플레이션 직격타
- 1973년 스태그플레이션 당시전세계 물가상승률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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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경기침체 가능성에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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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 모든 시선은 미국 연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 6월 FOMC 정례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내일(16일) 새벽 이번 달 금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체로 이번 달까지는 50bp 빅스텝 가능성이 크지만 깜짝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늦어도 다음 FOMC부터 75bp 인상될 수 있다는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고요. 극히 일부지만 100bp 인상 가능성도 나와요?
- 전방위 물가 급등에 '깜짝'…연준 긴축 강도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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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E 페드워치 금리 인상 전망 요동…75bp↑ 96.9%
- 극소수 100bp 인상 예상…"가차없이 금리 올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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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고물가에 고금리로 금융시장이 맥을 못 추고 있는데요. 주가에 원화가치, 그리고 채권가격까지 트리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OECD에서도 한국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는데요. 우리나라 경제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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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환율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수출은 견조한 흐름이지만 수입물가가 폭등하고 거리두기로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가 주춤하면서 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상반기 경상수지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배경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환율인데요. 어제는 장중 1,290원을 돌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1,300원대를 예상하고 있어요?
- 원·달러 환율, 장중 한때 1,290원 돌파…정부 구두개입
- 기재부, 13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점검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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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장 미 연준이 자이언트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가뜩이나 악재가 가득한 증시에 한미 간 금리 역전까지 용인할 수는 없을 거라는 해석인데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전례가 없던 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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