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인플레 공포에 얼어붙은 주식 시장…코스피, 2500선까지 '털썩'
SBS Biz
입력2022.06.13 08:14
수정2022.06.13 10:29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조용찬 미중산업연구소 소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또 다시 기록을 깼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8.6% 올라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인플레이션 공포가 갈수록 커지면서 전 세계 주식 시장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고 있는 시장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Q. 미국 인플레이션이 1분기에 정점을 찍고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점은 아직 멀은 걸까요?
Q. 지난 5월 0.5%포인트 인상이라는 빅스텝에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6월 FOMC에서 빅스텝을 넘어선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닌가요?
Q. 미국 경제에서 소비지출은 70%를 차지하는데요.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0.2로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졌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Q. 뉴욕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달에만 테슬라 주식을 1조 원 넘게 사들였는데요.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일까요?
Q. 국내 시장도 짚어보겠습니다. 글로벌 긴축 움직임에 코스피 상황도 부진한데요. 하단, 어디까지 보십니까?
Q.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19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도 주가가 맥을 못 추는 이유는 뭔가요?
Q. 카카오페이 주가가 공모가 9만 원 아래로 다시 내려가면서 카카오그룹 주가 전체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그룹 주가 흐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또 다시 기록을 깼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8.6% 올라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인플레이션 공포가 갈수록 커지면서 전 세계 주식 시장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쉽게 걷히지 않고 있는 시장 상황, 지금부터 짚어보겠습니다.
Q. 미국 인플레이션이 1분기에 정점을 찍고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점은 아직 멀은 걸까요?
Q. 지난 5월 0.5%포인트 인상이라는 빅스텝에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6월 FOMC에서 빅스텝을 넘어선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닌가요?
Q. 미국 경제에서 소비지출은 70%를 차지하는데요.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0.2로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졌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Q. 뉴욕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달에만 테슬라 주식을 1조 원 넘게 사들였는데요. 지금이 저가 매수 타이밍일까요?
Q. 국내 시장도 짚어보겠습니다. 글로벌 긴축 움직임에 코스피 상황도 부진한데요. 하단, 어디까지 보십니까?
Q.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 주가가 19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도 주가가 맥을 못 추는 이유는 뭔가요?
Q. 카카오페이 주가가 공모가 9만 원 아래로 다시 내려가면서 카카오그룹 주가 전체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그룹 주가 흐름,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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