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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인플레 정점론' 논란 여전…CPI '쇼크' 가능성은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6.10 07:03
수정2022.06.10 07:36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ECB가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웠는데요. 오늘(10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또 하락…ECB 금리인상 예고에 긴축 우려
- 美 CPI 발표 앞두고 인플레이션·긴축 공포 지속
-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약세…메타·아마존 4~6% 하락
- 카지노주 부진, 중국 핀듀오듀오 10% 가까이 급락
- ECB, 정책금리 일단 동결…채권매입 7월 1일 종료
- ECB마저 긴축 모드 돌입…11년만에 금리인상 예고
- 7월·9월 연속 인상 예고…"인플레 압력 광범위"
- 완화 고수했던 ECB, 인플레이션 앞에 백기 들었다
- ECB "높은 물가는 중대한 도전"…물가전망 상향
- 美 10년물 국채금리 한때 3.07% 찍고 상승폭 축소
- 美 5월 CPI 앞두고 연준의 공격적 긴축 전망 강화
- CNBC 설문조사, 美 CFO들 "내년 상반기 경기침체"
- 美 실업수당 청구 22.9만건…1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120달러대 유지
- 11개 전 업종 하락…통신·기술·금융 2% 이상 하락
- CME 페드워치, 9월 0.75%p 인상 가능성 15.4%

Q.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반론도 만만치 않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그에 따른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6월 FOMC 회의 앞두고 인플레이션 추이 가늠 가능
- 美 5월 CPI 결과에 따라 연준 긴축 스탠스 영향
- 예상치 부합 또는 낮아지면 글로벌 증시에 호재 작용
- WSJ 조사결과, 5월 CPI 전년비 8.2% 상승 예상
- 4월에 이어 5월에도 CPI 상승세 꺾일지가 핵심
- 비관적 인플레이션 전망도…"예측모델은 고장 났다"
- 인플레이션 스왑시장에 반영된 8월 인플레는 8.8%
- "인플레 못 잡으면 연준 내년에 금리 4%까지 올려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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