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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애플 공급망, 안드로이드보다 中 충격 적어"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6.10 05:28
수정2022.06.10 07:01


애플의 공급망이 안드로이드보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충격을 덜 받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는 "중국의 하드웨어 생산은 7월부터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안드로이드보다는 애플의 공급망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의 협력업체인 훙하이가 훨씬 다변화된 생산 여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공급망이 안드로이드보다 유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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