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또…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등 5.5% 인상
SBS Biz 박규준
입력2022.06.09 13:13
수정2022.06.09 16:51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16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가격이 조정되는 품목은 버거류 15종을 포함한 81종입니다.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400∼500원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 버거 가격은 4100원에서 4500원으로 뜁니다. 두 버거의 세트 메뉴 가격은 6200원에서 6600원으로 오릅니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해 12월에도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올렸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사 갔다가 자칫 100만원 과태료?…전월세 신고제 뭐길래
- 2.금·유가 줄줄이 급락…상품시장도 직격탄
- 3.5천만원 전기차 최대 1800만원 할인…이참에 살까
- 4.금마저 팔아치운다…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
- 5.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쳤다… 1분기 D램 점유율 1위
- 6."이게 되겠느냐"…尹 파면에 재건축 집주인들 '안절부절'
- 7.서울~부산 20분…시속 1200km 꿈의 열차 개발 본격화
- 8.'역시 공무원이…' 10년 이상 재직하면 휴가 최대 7일 더
- 9.대한항공 조종사들, 호주 호텔서 주먹질…이유가 황당?
- 10.트럼프 "조만간 의약품 관세 발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