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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경!] 아마존 액면분할 뒤 첫 거래 상승마감

SBS Biz 정윤형
입력2022.06.07 08:36
수정2022.06.07 08:38

■ 오늘의 해외 경제 소식을 전달해 드리는 또, 오해경입니다!

아마존 액면분할 뒤 첫 거래 상승마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액면분할에 나선 뒤 오늘 첫 거래일을 맞이했습니다.

주가는 장중 3%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다 전거래일 대비 1.99% 오른 124.7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주 분할 전 마지막 거래일인 3일 종가가 2447달러였는데요,

오늘부터 20대 1의 액면 분할에 들어가면서 아마존의 주가는 주당 122.35달러로 설정됐습니다. 

주식 수는 20배로 늘고 주당 가격은 20분의 1로 조정된 것인데요,

지난 5월27일 기준 주식을 보유했던 주주들은 아마존 한 주당 19주의 주식을 추가로 받게 됐습니다. 

액면분할은 기업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주가가 낮아지면서 새로운 투자자의 유입을 수월하게 만듭니다.

아마존이 액면분할에 나선 것은 약 23년 만입니다.

애플 연례 개발자 행사 개최…iOS16 공개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인 '세계개발자대회 2022'를 열고 올가을에 도입할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14에 탑재될 운영체제인 'iOS16'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iOS 16은 개인 맞춤형 잠금 화면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고요, 

가족들이 각자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눈에 띕니다.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은 연설에서 "iOS 16은 아이폰 경험 방식을 혁신시키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가장 큰 변화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 경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 계약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최고법률책임자에게 관련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는데요,

트위터가 허위계정과 스팸봇 등 가짜 계정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지난달 중순, 머스크는 트위터의 스팸과 허위 계정이 5% 미만이라는 트위터의 발표에 의구심이 든다며 인수를 보류했는데요,

일각에선 머스크가 인수가격을 재협상하기 위해 이를 문제 삼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약 55조 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자금 중 일부를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고 외부 투자를 받아 조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직원 10% 감축?

머스크 소식 하나 더 보겠습니다.

머스크가 회사의 채용을 전면 중단하고 직원을 약 10%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임원들에게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전체 인원수는 증가할 것”이라며 “시간제 급여가 아닌 정규 급여를 받는 직원 수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테슬라 중국 법인 관계자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인력 감축 계획은 들은 바 없다"며 "오히려 많은 인력을 채용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수 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테슬라 상하이 연구개발 센터가 지난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 등 5개 분야에서 100여 명의 인력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벅스 “차기 CEO는 외부에서 데리고 올 것”

임시로 대표를 맡고 있는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가 차기 CEO는 외부에서 데리고 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슐츠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여러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이 절실하다”며 “과거와 다른 유형의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슐츠는 최근 몇몇 유망한 차기 CEO 후보자들과 면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올해 가을까지 새로운 CEO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슐츠 CEO는 대표직에서 물러나도 이사회 멤버로 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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