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원전·원전해체 기술 본격 개발…관련주 '강세'
SBS Biz
입력2022.06.03 08:13
수정2022.06.03 08:43
■ 경제와이드 이슈& '기업이슈' - 장연재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 사업과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i-SMR 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 원을 투입해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추진합니다.
◇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항공우주청 설치 기대감이 커지자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경상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팀은 경남도, 사천시를 포함해 13개 기관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으며 4개 전문분과로 나눠 항공우주청이 사천에 성공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에서 준비사항과 지원시책을 발굴합니다.
◇ 로봇 관련주
삼성전자의 로봇분야 M&A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로봇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 M&A가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반도체, 모바일, 가전 등 전 사업 부문의 M&A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 UAM 관련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실증사업에 총 51곳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형 UAM 실증 사업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벌이는 대규모 사업으로 컨소시엄 6곳, 단일 기업 6곳,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포함해 총 51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토부는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한 실증사업을 신청한 대부분 기업들에게 1차 실증사업 참여권을 줄 전망입니다.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 사업과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i-SMR 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 원을 투입해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추진합니다.
◇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항공우주청 설치 기대감이 커지자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경상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팀은 경남도, 사천시를 포함해 13개 기관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으며 4개 전문분과로 나눠 항공우주청이 사천에 성공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에서 준비사항과 지원시책을 발굴합니다.
◇ 로봇 관련주
삼성전자의 로봇분야 M&A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로봇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 M&A가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반도체, 모바일, 가전 등 전 사업 부문의 M&A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 UAM 관련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실증사업에 총 51곳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형 UAM 실증 사업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벌이는 대규모 사업으로 컨소시엄 6곳, 단일 기업 6곳,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포함해 총 51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토부는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한 실증사업을 신청한 대부분 기업들에게 1차 실증사업 참여권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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