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기준금리 15%P 인상…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6.03 05:59
수정2022.06.03 07:04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기존 10%에서 25%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외환시장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 상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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