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차 생산 대비 일자리 6200개 늘린다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6.03 05:58
수정2022.06.03 07:04
포드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만들기 위해 6200명의 일자리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현지시간 2일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3000여 명의 비정규직 직원들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는 최근 새로운 머스탱 모델뿐만 아니라 전기차 생산을 위해 3곳의 중서부 공장에 37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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