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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내년 6월부터 中 전자책 사업 중단"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6.03 05:57
수정2022.06.03 07:04


아마존이 중국 시장에서 전자책 사업 '킨들'을 중단하기로 하며 소비자 환불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아마존은 중국에서 내년 6월 30일부터 아마존의 전자책 판매와 단말기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최근 1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어비앤비가 중국 당국의 규제 등을 이유로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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