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둔촌주공 중재안 제시…"마감재 고급화 등 조합 요구 수용"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6.02 06:07
수정2022.06.02 06:56
한 달 반째 공사가 중단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가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조합과 시공사업단의 의견을 반영한 중재안을 마련해 양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공사업단이 조합 측의 마감재 고급화와 도급제 변경 요구를 수용하고 30일 내로 공사를 재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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