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인 투자자, 국채 펀드에 200억 달러 투자…역대 최대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6.02 06:02
수정2022.06.02 06:31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금리 상승과 증시 부진에 국채 투자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미 국채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와 상장지수펀드에 4주 동안 200억 달러의 돈이 몰렸습니다.
이는 최근 한 달 기준으로 봤을 때 지난 29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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