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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ATM '수수료 면제' 6개월 더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5.31 17:24
수정2022.05.31 17:24


케이뱅크는 오늘(31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면제 정책을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국 GS25 편의점과 전 은행권 ATM 기기를 사용할 때 드는 입출금·이체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2019년 1월부터 전 은행권 ATM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말까지 고객을 대신해 낸 수수료 비용은 모두 137억원입니다.

한편, 케이뱅크는 잔액증명서, 예금거래실적증명서, 부채증명서, 금융거래확인서 등 예적금과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 수수료도 지난 2019년부터 면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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