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4월 생산목표 달성 실패...판매는 8개월 연속 감소
SBS Biz
입력2022.05.31 07:56
수정2022.05.31 08:02
일본 도요타가 코로나19와 공급망 여파로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의 4월 글로벌 생산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1% 감소한 69만2천259대에 그쳐, 앞서 제시한 75만대 보다 6만대 가량 부족했습니다.
앞서 도요타는 4월 전세계 생산계획을 당초 계획한 90만대보다 더 낮은 75만대로 하향 조정했지만,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가 장기화하고 공급망이 막히면서 이마저도 달성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계 판매대수도 전년 동기대비 11.1% 줄어든 76만3천708대에 그쳐 8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해외 판매는 10.2% 감소한 66만565대, 일본 내 판매는 16.8% 줄어든 10만3천143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도요타는 올해 97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상황이 악화하면서 이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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