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둔촌주공 사면초가…시공사 철수에 7000억 사업비 대출 만기 도래
SBS Biz
입력2022.05.31 07:06
수정2022.05.31 07:41
■ 경제와이드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재건축 완화 늦을 것"…리모델링 72% 늘었다
예상을 깨고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한국경제 신문입니다.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공약 등 재건축 규제 완화 시그널에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늘었습니다.
5월 기준 전국에서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된 곳은 총 124개 단지로 전년 동월보다 72% 증가했습니다.
기약 없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기다리기보다 리모델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인천 최대 규모인 '부평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주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의 가장 큰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는 주민들이 리모델링파와 재건축파로 갈라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사면초가 둔촌주공…7천억 사업비 대출 중단 위기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사업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15일을 기해 공사가 중단된 데 이어 시공사들이 타워크레인 철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최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장 오는 8월에 7000억 원 규모 사업비 대출의 만기가 도래하는데요.
시공사업단 측은 조합이 건설사와의 기존 계약을 무효로 만든 마당에 연대보증을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7,000억 원 규모 사업비 대출을 조합원이 스스로 지출해서 메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연내 공사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 갈등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분양가 인상이지만, 주변 단지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EV6 18월, 스포티지 14개월, 투싼 12개월…새차 '하세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출고 대기기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기아의 EV6는 지금 주문해도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스포티지는 14개월, 현대차 투싼은 12개월 후에야 차를 받을 수 있다는데요.
쌍용차는 대기기간이 한 달 국산차 중 가장 짧지만 수출 차량의 경우 출고 적체가 1.5개월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완성차 출고가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수급난입니다.
자동차에 적용하는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 개수가 늘어났고
여기에 중국 도시 봉쇄로 자동차의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 차질까지 겹친 영향도 큰데요.
하지만 반도체 수급난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앞으로 3~4년은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모임-데이트 통장, 모바일 앱으로… Z세대, 금융거래도 게임하듯 ‘톡톡’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가 금융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4월 말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간편결제, 가상자산, 로보어드바이저, 세무대행 등 각 분야 대표 플랫폼 5곳의 20대 이하 고객 비중이 37.9%로 집계됐습니다.
시중은행 20.8%보다 훨씬 높은데요.
20대인 Z세대는 아직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새로운 핀테크를 이용하는 것에 거침이 없는 데다 재테크에도 적극적이어서 미래 고객을 넘어 이미 금융의 주도권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권에서는 Z세대가 이끄는 금융 생태계, Z세대와 파이낸스를 합쳐 부르는 이른바 '자이낸스'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중년층 이탈에…TV홈쇼핑 업체들 'TV 탈출 작전'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TV홈쇼핑 업체들의 ‘탈 TV’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TV 방송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주고객층이었던 중장년층이 온라인 쇼핑으로 몰리면서?주력 판매 채널이던 TV 대신 유튜브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백화점 판매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는데요.
인터넷TV)와 케이블 회사에 지불하는 방송 송출 수수료 부담이 방송 매출의 절반 수준으로 커진 것도 TV홈쇼핑 업체들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내 1위 홈쇼핑 업체인 CJ온스타일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했고요
창립 21주년을 맞은 롯데홈쇼핑은 대표이사가 아예 ‘탈TV홈쇼핑’을 미래 전략으로 꼽았습니다.
현대홈쇼핑, GS샵·NS홈쇼핑 등 다른 홈쇼핑 업체들도 모바일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재건축 완화 늦을 것"…리모델링 72% 늘었다
예상을 깨고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리모델링 시장에 대한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한국경제 신문입니다.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공약 등 재건축 규제 완화 시그널에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늘었습니다.
5월 기준 전국에서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된 곳은 총 124개 단지로 전년 동월보다 72% 증가했습니다.
기약 없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기다리기보다 리모델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인천 최대 규모인 '부평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주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의 가장 큰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는 주민들이 리모델링파와 재건축파로 갈라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사면초가 둔촌주공…7천억 사업비 대출 중단 위기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사업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15일을 기해 공사가 중단된 데 이어 시공사들이 타워크레인 철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최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장 오는 8월에 7000억 원 규모 사업비 대출의 만기가 도래하는데요.
시공사업단 측은 조합이 건설사와의 기존 계약을 무효로 만든 마당에 연대보증을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7,000억 원 규모 사업비 대출을 조합원이 스스로 지출해서 메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연내 공사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 갈등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분양가 인상이지만, 주변 단지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EV6 18월, 스포티지 14개월, 투싼 12개월…새차 '하세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출고 대기기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기아의 EV6는 지금 주문해도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스포티지는 14개월, 현대차 투싼은 12개월 후에야 차를 받을 수 있다는데요.
쌍용차는 대기기간이 한 달 국산차 중 가장 짧지만 수출 차량의 경우 출고 적체가 1.5개월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완성차 출고가 지연되는 가장 큰 원인은 반도체 수급난입니다.
자동차에 적용하는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차량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 개수가 늘어났고
여기에 중국 도시 봉쇄로 자동차의 와이어링 하니스 공급 차질까지 겹친 영향도 큰데요.
하지만 반도체 수급난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앞으로 3~4년은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모임-데이트 통장, 모바일 앱으로… Z세대, 금융거래도 게임하듯 ‘톡톡’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가 금융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4월 말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간편결제, 가상자산, 로보어드바이저, 세무대행 등 각 분야 대표 플랫폼 5곳의 20대 이하 고객 비중이 37.9%로 집계됐습니다.
시중은행 20.8%보다 훨씬 높은데요.
20대인 Z세대는 아직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새로운 핀테크를 이용하는 것에 거침이 없는 데다 재테크에도 적극적이어서 미래 고객을 넘어 이미 금융의 주도권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권에서는 Z세대가 이끄는 금융 생태계, Z세대와 파이낸스를 합쳐 부르는 이른바 '자이낸스'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중년층 이탈에…TV홈쇼핑 업체들 'TV 탈출 작전'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TV홈쇼핑 업체들의 ‘탈 TV’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TV 방송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주고객층이었던 중장년층이 온라인 쇼핑으로 몰리면서?주력 판매 채널이던 TV 대신 유튜브 등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백화점 판매 등으로 다각화하고 있는데요.
인터넷TV)와 케이블 회사에 지불하는 방송 송출 수수료 부담이 방송 매출의 절반 수준으로 커진 것도 TV홈쇼핑 업체들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국내 1위 홈쇼핑 업체인 CJ온스타일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했고요
창립 21주년을 맞은 롯데홈쇼핑은 대표이사가 아예 ‘탈TV홈쇼핑’을 미래 전략으로 꼽았습니다.
현대홈쇼핑, GS샵·NS홈쇼핑 등 다른 홈쇼핑 업체들도 모바일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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