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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6월 1일 기업업무 재개 위해 부당한 제한 폐지"

SBS Biz 권준수
입력2022.05.30 06:05
수정2022.05.30 06:47


중국 상하이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기업들이 업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부당한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우칭 부시장은 오는 수요일부터 코로나19 통제와 관련된 방역 지침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조업 재개를 허용한 기업들의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를 없애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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