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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는 최동천 마스터카드 코리아·홍콩·마카오·타이완 총괄대표를 동북아시아 대표로 선임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최동천 신임 대표가 한국과 홍콩, 마카오, 타이완 시장에서 탁월한 역량과 성과를 보여줬다며, 동북아 지역의 고객사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 신임 대표는 앞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마스터카드의 신용, 체크, 선불카드 상품과 컨설팅, 데이터, 보안 솔루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지불결제 및 송금 솔루션 도입 등에 힘쓸 예정입니다.

특히, 동북아시아 시장의 고객사에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시장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마스터카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념할 방침입니다.

최 신임 대표는 지난 2003년 마스터카드에 합류해 지난 2008년부터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 시장을 책임지는 총괄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아울러 마스터카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8년간 일하며 수많은 금융기관과 기업에 경영자문을 제공했으며, 글로벌 투자은행인 살로몬스미스바니의 홍콩지사에서 IB(투자은행) 부문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신임 대표 프로필>
- 1994년 고려대 졸업
- 2000년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경영대학원 MBA 졸업
- 1994-2003 맥킨지 서울, 뉴욕 사무소 근무
- 살로몬스미스바니(Salomon Smith Barney) 홍콩, 싱가포르 사무소 근무
- 일신 창투 Private Equity Investor
- 2003년 11월 마스터카드 코리아 영업 총괄 상무
- 2008년 10월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2017년 9월 마스터카드 코리아, 홍콩, 마카오, 타이완 총괄 대표 사장
- 2022년 5월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