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부사장 "데이터에 대한 이해 코로나 이전과 달라져"
SBS Biz
입력2022.05.27 08:07
수정2022.05.27 08:15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조쉬 해리스 부사장은 "데이터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코로나19 이전과 달라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해리스 부사장은 현지시간 2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문제로 데이터 중심의 결정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하지만 세상이 겪고 있는 일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필요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공급망 문제 또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발생하면 저희는 기관들이 이미 갖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충분한 공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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