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정보 몰래 사용…1억5천만 달러 과징금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5.27 05:14
수정2022.05.27 06:55
트위터가 보안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알리지 않고 맞춤형 광고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용자 정보를 몰래 사용한 혐의로 미국 당국으로부터 1억 5천만 달러, 약 19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트위터는 법무부, 연방거래위원회와 이용자 정보 보안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대해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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