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美의 외채 원리금 상환 차단에 “루블화로 변제” 거듭 주장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5.26 05:06
수정2022.05.26 06:46
미국이 러시아의 외채 원리금 상환 허용 유예조치를 끝내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루블화로 채무 변제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러시아 재무부는 보도문을 통해 "책임있는 채무자로서 모든 외채 변제 이행을 계속할 것"이라며 "미국의 유예조치 연장 거부 때문에 달러화 변제가 불가능해 루블화로 상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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