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대우가와 사돈 맺어…장녀, 김덕중 전 교육장관 손자와 6월 결혼
SBS Biz 서주연
입력2022.05.25 13:21
수정2022.05.25 16:48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와 사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 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83억 집, 골드바 100개, 생활비 월 7천 '펑펑'…누군가봤더니
- 2.'진짜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에어컨 요금 아끼는 법
- 3.에어컨 종일 켜는게 낫다?…전기요금 이렇게 아낀다
- 4.월급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부럽다 이 나라 직장인
- 5.'월세가 차 한 대값'…3700만원에 월세 계약한 아파트
- 6.연 48만원도 더 받는다는데…몰라서 못 받는 '가족연금'
- 7.“월70만·5년 부으면 5천만원" 이 통장…급하면 부분인출 하세요
- 8.소비쿠폰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주번, 요일별
- 9.테슬라 어쩌나…트럼프 맞선 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 10.삼성디스플레이, 전 직원에 신제품 '갤Z플립7'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