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대우가와 사돈 맺어…장녀, 김덕중 전 교육장관 손자와 6월 결혼
SBS Biz 서주연
입력2022.05.25 13:21
수정2022.05.25 16:48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와 사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 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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