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정의선 회장 대우가와 사돈 맺어…장녀, 김덕중 전 교육장관 손자와 6월 결혼

SBS Biz 서주연
입력2022.05.25 13:21
수정2022.05.25 16:48

//img.biz.sbs.co.kr/upload/2022/05/25/ySX1653452660152-850.jpg 이미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우가와 사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 씨는 다음 달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의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주연다른기사
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 후속 특별 점검…호우·폭염 점검도 병행
최저임금 업종 구분 적용 충돌…본격 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