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헤지펀드 최고경영자 “현금·주식은 쓰레기…부동산 등 투자해야”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5.25 04:55
수정2022.05.25 06:46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최고경영자 레이 달리오가 "현금은 여전히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CNBC와 인터뷰를 하면서 "현금은 빠르게 구매력을 잃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주식은 더 쓰레기"라며 "인플레이션 환경에선 부동산이나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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