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도 ‘중국 견제’ IPEF 공식 출범…한국 등 13개국 동참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5.24 06:02
수정2022.05.24 06:57
[(사진=연합뉴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한 다자 경제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어제(23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번영을 위한 IPEF' 출범 행사를 주재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IPEF에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3개 국가가 참여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우리는 악마가 아닙니다'…서울대 전공의 절규
- 3."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4."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 5.5일 만에 25만잔 팔렸다…나오자마자 대박난 커피
- 6.경매로 나왔는데 108억원…역대 최고가 찍은 '이 아파트'
- 7."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8.쌈밥집의 '눈물'…절반 가까이(44.38%) 문 닫았다
- 9.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10.더 멀어진 내 집 마련…강북 10억이라더니 이젠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