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이어 과자도'…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론칭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5.23 14:05
수정2022.05.23 14:06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입니다.
롯데제과는 최근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제품이 인기를 끌자, 탄산 음료 위주였던 ‘제로 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 등으로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됐습니다.
우선 롯데제과 자사몰인 롯데스위트몰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과 국내 4대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롯데제과 제품 개발자는 “맛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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