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첫 방역 점검 회의서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 추진"
SBS Biz 류선우
입력2022.05.22 16:33
수정2022.05.22 16:37
[코로나19 방역상황점검회의,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세종=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전국 단위 항체 양성률 조사, 코로나19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방역 정책을 수립·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어제 정식 임명된 한 총리가 처음으로 주재한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회의입니다.
이날 한 총리는 경제전략 회의에 이어 잇따라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실시해 온 방역 정책 중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시행착오는 냉정하게 평가해 보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방역·의료체계를 갖추겠다"라며 "필수병상을 충분히 확보하고 일반 의료체계 전환,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확보 등 대책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역 정책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국민의 불편과 아픔을 줄여나가겠다"라며 백신 피해 보상지원센터, 코로나19 고위험군 패스트 트랙 등을 설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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