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 고도화하는 北 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응"
SBS Biz 류선우
입력2022.05.22 15:01
수정2022.05.22 16:16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함께 방문,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22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산기지 내 '지하 벙커'인 항공우주작전본부(KAOC)에서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제가 함께 여러분들을 만나고 이 부대를 방문한 것은 한미 간에 강력한 안보동맹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항공우주작전본부는 날로 고도화되는 북핵·미사일 위협에 한미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핵심적인 장소이고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항공우주작전본부는 이른바 3축 체계를 운용하는 중심이고 그 통제의 중심 기관"이라며 "여러분들의 역할이 바로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서로에 대한 양국의 헌신, 한미연합군, 한국전쟁에서 공동의 희생을 통해 맺은 한미동맹의 힘을 대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덕분에 한국은 (한국전쟁) 70년이 지난 이 시점에 강하고 번영하며 혁신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됐고 우리 동맹은 날마다 더 강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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