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1.8만건…4개월 만에 가장 많아
SBS Biz 강산
입력2022.05.20 05:01
수정2022.05.20 06:51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보다 2만 1천 건 증가한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자,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 건을 상회하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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