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경!] 골드만삭스, 중국 경제성장률 4%로 하향 조정
SBS Biz 정윤형
입력2022.05.19 08:39
수정2022.05.19 09:29
■ 오늘의 해외 경제 소식을 전달해 드리는 또, 오해경입니다!
골드만삭스, 중국 경제성장률 4%로 하향 조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4.5%, 연초 4.8%를 전망했었는데 이보다 더 낮춘 것입니다.
또 이는 중국이 올 초 잡은 목표치인 5.5%와도 1.5%포인트나 차이납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2분기 경제 피해를 감안할 때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주택 판매량과 소매판매, 빠르게 오르고 있는 소비자물가 등 악화된 경제 지표에 주목했는데요,
실제 코로나19 봉쇄 여파로 이번 달 첫째 주, 중국 내 23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선 가운데 소비 침체로 소매판매가 11.1% 감소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2분기는 가야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며 “이 과정은 예상보다 더 점진적이고 통제된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 CEO “연준 금리인상, 기업에 예측 못한 어려움 줄 수도”
골드만삭스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솔로몬이 CNBC와 인터뷰 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솔로몬 CEO는 “기준금리 인상 등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여러 비즈니스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시점에 경기 침체를 겪거나 부진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1년 전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지금 경기 상황에 대해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은 과거와 달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일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가정 휘발유 구매에 연간 5000달러
미국 가정에서 연간 5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휘발유 구매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630만 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야데니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휘발유 구매에 쓰는 돈이 1년 전, 2800달러에서 70%넘게 늘어났습니다.
지난 3월 휘발유 구매에 지출한 비용을 연율로 환산하면 3800달러입니다.
2월 말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휘발유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에 미국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에 갤런당 4달러를 넘겼고요,
최근에는 4.57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물가상승률 9% 기록…40년만에 최고
잇따른 금리 인상에도 영국의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9% 오르며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월 상승률이 7%였는데 이보다도 2%포인트 더 올라간 것입니다.
영국의 물가 상승률은 7%인 독일, 5%인 프랑스 등 주변국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물가 상승을 일으킨 주 요인은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 때문인데요, 전체 상승폭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영국의 연말 물가 상승률이 10%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물가상승 압박에 영란은행은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금리를 1%까지 만들었는데요,
이는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10%까지 치솟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물가를 목표치 2%로 되돌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충분히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러시아 파산신청…“계좌 압류당해”
세계 최대 포털업체인 구글의 러시아 자회사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러시아 은행 계좌를 압류당하며 경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요,
구글 러시아 측은 "지난 3월 22일 이후로 임금 지급, 필수적인 비용 지불 같은 금전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러시아에서 파산 신청에 이어 직원들 대다수를 철수시켰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IT기업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서 러시아의 통신 검열 당국은 유튜브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항의 시위를 부추긴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중국 경제성장률 4%로 하향 조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4.5%, 연초 4.8%를 전망했었는데 이보다 더 낮춘 것입니다.
또 이는 중국이 올 초 잡은 목표치인 5.5%와도 1.5%포인트나 차이납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2분기 경제 피해를 감안할 때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주택 판매량과 소매판매, 빠르게 오르고 있는 소비자물가 등 악화된 경제 지표에 주목했는데요,
실제 코로나19 봉쇄 여파로 이번 달 첫째 주, 중국 내 23개 주요 도시의 신규주택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선 가운데 소비 침체로 소매판매가 11.1% 감소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2분기는 가야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며 “이 과정은 예상보다 더 점진적이고 통제된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 CEO “연준 금리인상, 기업에 예측 못한 어려움 줄 수도”
골드만삭스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솔로몬이 CNBC와 인터뷰 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솔로몬 CEO는 “기준금리 인상 등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여러 비즈니스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시점에 경기 침체를 겪거나 부진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특히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1년 전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지금 경기 상황에 대해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은 과거와 달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일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가정 휘발유 구매에 연간 5000달러
미국 가정에서 연간 5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휘발유 구매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630만 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야데니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휘발유 구매에 쓰는 돈이 1년 전, 2800달러에서 70%넘게 늘어났습니다.
지난 3월 휘발유 구매에 지출한 비용을 연율로 환산하면 3800달러입니다.
2월 말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휘발유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에 미국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에 갤런당 4달러를 넘겼고요,
최근에는 4.57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물가상승률 9% 기록…40년만에 최고
잇따른 금리 인상에도 영국의 물가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9% 오르며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월 상승률이 7%였는데 이보다도 2%포인트 더 올라간 것입니다.
영국의 물가 상승률은 7%인 독일, 5%인 프랑스 등 주변국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물가 상승을 일으킨 주 요인은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 때문인데요, 전체 상승폭의 75%를 차지했습니다.
이달 초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영국의 연말 물가 상승률이 10%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물가상승 압박에 영란은행은 네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금리를 1%까지 만들었는데요,
이는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10%까지 치솟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물가를 목표치 2%로 되돌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충분히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러시아 파산신청…“계좌 압류당해”
세계 최대 포털업체인 구글의 러시아 자회사가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러시아 은행 계좌를 압류당하며 경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요,
구글 러시아 측은 "지난 3월 22일 이후로 임금 지급, 필수적인 비용 지불 같은 금전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러시아에서 파산 신청에 이어 직원들 대다수를 철수시켰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IT기업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서 러시아의 통신 검열 당국은 유튜브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항의 시위를 부추긴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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