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쌍용차-에디슨모터스 계약해제 효력 유지
SBS Biz 강산
입력2022.05.18 09:11
수정2022.05.18 10:41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쌍용차의 재매각을 막아달라며 에디슨모터스가 가처분을 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어제(17일) 에디슨EV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관리인을 상대로 낸 매각절차 진행금지, 계약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에디슨EV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1월 쌍용차와 M&A 투자 계약을 맺었지만, 인수대금 납입 기한인 지난달 25일까지 계약금 305억원을 제외한 잔금 2천743억원을 납입하지 못했고, 쌍용차는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15일 쌍용차의 신청을 받아들여 회생계획 인가 전 M&A 재추진을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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