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서울 최고가 아파트 85억…대통령 오는 용산서 나왔다
SBS Biz 정광윤
입력2022.05.17 12:59
수정2022.05.17 15:17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서는 서울 용산구에서 올해 들어 가장 비싼 아파트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에서 최고가에 거래된 건 85억원에 팔린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와 한남더힐 전용 235㎡였습니다.
나인원한남은 지난 3월 24일, 한남더힐은 지난달 26일 계약이 체결돼,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용산 집무실 이전이 발표된 후에 매매가 이뤄졌습니다.
두 단지 모두 다수의 대기업 총수와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대통령 관저가 들어서는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과도 가깝습니다.
한남동은 8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보유한 동네로, 이곳의 파르크한남 전용 268㎡는 지난해 120억원 팔려 아파트 매매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용산구 주택가격은 대선이 있던 지난 3월 0.06%올라 상승 전환된 뒤 지난달엔 0.15% 올라 상승폭이 더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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