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100일 이내 주택공급 로드맵 발표…규제완화엔 ‘신중’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5.17 11:18
수정2022.05.17 15:18
[앵커]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250만호 공급' 청사진을 정부 출범 100일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세제 등의 규제 정상화 흐름을 유지하겠다면서도 '질서있게' 라는 표현을 써서 규제완화에는 시장의 기대보다 신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엄하은 기자, 원희룡 장관이 내놓겠다는 주택 공급 계획엔 어떤 내용이 포함될 전망인가요?
[기자]
원희룡 장관은 어제(16일) 오후 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겠다며, 100일 안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급 계획에는 지역별·유형별·연차별 상세 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단 계획입니다.
[앵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확대 방안이 눈에 띄어요?
[기자]
청년층과 무주택 가구 대상 윤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인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원 장관은 "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의 사전청약을 조기에 추진하겠다"며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관건은 재개발 재건축 속도인데, 규제완화 관련해 어떤 이야기 나왔나요?
[기자]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규제완화엔 신중했습니다.
원 장관은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질서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규제 완화 기대감에 집값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자 속도조절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250만호 공급' 청사진을 정부 출범 100일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세제 등의 규제 정상화 흐름을 유지하겠다면서도 '질서있게' 라는 표현을 써서 규제완화에는 시장의 기대보다 신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엄하은 기자, 원희룡 장관이 내놓겠다는 주택 공급 계획엔 어떤 내용이 포함될 전망인가요?
[기자]
원희룡 장관은 어제(16일) 오후 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겠다며, 100일 안에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250만호+α'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급 계획에는 지역별·유형별·연차별 상세 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단 계획입니다.
[앵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확대 방안이 눈에 띄어요?
[기자]
청년층과 무주택 가구 대상 윤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인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원 장관은 " 청년 원가 주택, 역세권 첫 집의 사전청약을 조기에 추진하겠다"며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관건은 재개발 재건축 속도인데, 규제완화 관련해 어떤 이야기 나왔나요?
[기자]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규제완화엔 신중했습니다.
원 장관은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질서 있게 실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규제 완화 기대감에 집값이 불안한 흐름을 보이자 속도조절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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